1. 소액으로도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.
이전 포스팅을 통해 지수 ETF 특히 S&P500 ETF의 장점과
이 펀드를 장기보유하는 방식의 투자가 지닌 어마어마한 복리수익률을 확인했다.
ETF 적립식 장기 투자 - 투자의 타이밍은 중요하지 않다.
1. 적립식 투자와 장기투자의 원칙 하락장일 수록 되돌아보게되는 투자원칙, 그것은 바로 적립식 투자와 장기투자다. 적립식 투자는 분할매수/매도를 원칙으로 해서 일정 기간동안 매일, 매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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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500을 추종하는 ETF 중 미국과 한국에 상장된 상품들도 살펴본 바 있는데,
Vanguard의 경우 VOO 기준으로 ETF 1 주가 $350,
Blackrock의 IVV의 경우 ETF 1주가 $383 수준이라
1주씩 투자하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.
바로 그럴 때,
소액, 잔돈으로라도 장기투자를 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
"해외주식 소수점 거래"가 있다.
나무 앱을 통해 살펴보자.
S&P500 index ETF 어떤 ETF에 투자할까?
1. S&P500 인덱스, 연 10% 수익률의 기록 익히 알고있는 S&P500 지수 (미국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 주가의 가중평균 지수) 의 실적은 지난 30여년간 연평균 10%의 상승률을 기록한 지수다. 개별종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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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나무(Namuh) 증권으로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하기
먼저 앱을 깔아보자.
Google Play 또는 iTunes에서
나무증권을 검색 후 설치.
인증서 등등 로그인까지 완료되었다면
아래와 같이 해외주식 메뉴로 진입.
화면 맨 위의 해외주식적립식 서비스에서 우리가 볼 것은
"해외주식소수점거래"
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는 크게 4가지인데
해외주식 또는 ETF 온주(1주)를 통째로 적립식 투자를 하거나
해외주식 또는 ETF 일부 (소수점)를 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다.
즉, 어떤 형태이든 원하는 규모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것.
나는 ETF에 잔돈을 투자할 생각이므로
해외ETF 소수점 적립식 투자 신청 ㄱㄱ
원하는 ETF를 검색해보자.
나의 최애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VOO 지 (Vanguard S&P500 ETF)
ETF 1주가 $350에 환율 @1,276.97 기준으로
원화로 446천원 수준.
미국에 상장된 달러표시 ETF의 경우,
기초자산의 변동과 함께 달러/원 환율변동 리스크도 같이 있다는 사실을
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.
즉, 기초자산가격의 up/down 과 함께 환율의 up/down이 같이 발생하므로
달러표시 ETF의 수익 시나리오는 2x2로 총 4가지다.
나는 장기투자이므로 기초자산가격은 up에 베팅하면서
시장상황에 따라 환율을 보면서 적절히 매도하는 전략으로 가보자.
하루 1만원... 한달 30만원... 1년 365만원 목표.
평단이 계속해서 조정될것이므로
단기의 급등락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이무니다.
3. 투자 5일 차, 그 결과는??
평단 $349.99원으로
총 0.110325주로 보유하고 있다.
하루 1만원씩이라고 해도, 대체 어떤 호가로 체결되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추가로 말씀드리자면
"전일종가" x "최소매매단위"로 체결된다.
쉽게 말해, 전일 종가가 1주에 $350.2 었다면
오늘 $350.2로 매수호가를 적용하고
원화기준으로 내가 적립하려는 금액 내에서 가능한 체결가능한 수량이 체결된다.
나의 매수 히스토리를 보자면 아래와 같다.
매일 1만원 내에서 최대금액으로 체결된다.
매수신청 후 최종 체결결과는 다음날 아침에 장이 끝난 다음에 알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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